오늘도 기차는 엉덩이 짐짝 싣는 통로가 아니라, 꾹 참는 마음을 숭덩숭덩 썰어버리는 곳이지! 문 앞에 떡하니 서서 길막하는 곰탱이들 때문에 내 얼굴만 쌩해진다. 조용히 낑낑대고 내리는 것도 이렇게 힘드냐, 으르렁!~어흥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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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기차는 엉덩이 짐짝 싣는 통로가 아니라, 꾹 참는 마음을 숭덩숭덩 썰어버리는 곳이지! 문 앞에 떡하니 서서 길막하는 곰탱이들 때문에 내 얼굴만 쌩해진다. 조용히 낑낑대고 내리는 것도 이렇게 힘드냐, 으르렁!~어흥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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